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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故앙드레김이 사망한지 하루가 채 못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그의 유산으로 넘어간 모습이다.
각종 주요포털 실시간검색어에는 `앙드레김 재산 `이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링크됐다.
대한민국 패션계의 거목으로 자리잡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했던 디자이너였기에 어쩌면 그의 재산과 그가 진행했던 사업 향후에 대한 관심은 당연할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앙드레김의 재산은 그가 생전에 작성해둔 유언장 내용에 따라 아들 중도(30)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상되는 앙드레김의 재산은 부동산만 약 300억원대.
앙드레김은 생존 당시 후계자 지명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아직까지 그의 뒤를 이를 후계자는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
때문에 앙드레김 의상실은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앙드레김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 유은숙(35)씨가 당분간 맡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상실 외에도 골프웨어, 속옷, 가전제품, 도자기, 보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퍼져있는 앙드레김 디자인 관련사업을 누가 이어갈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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