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협회장 김용만)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2009 제2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최근 계약직 노동자의 대량해고가 예상되고 경제 분위기가 창업시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현재의 경제상황으로 볼 때 소자본 창업에 많은 붐이 일 것으로 보고 관련기업의 참가신청을 적극으로 권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브랜드지원 및 향토식재료의 판로 개척을 통한 지원이 늘고 있어 전체적 프랜차이즈 산업에 맞는 박람회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기업의 사업설명회 기회를 늘려 참가기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획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진우 과장은 "지난 6월 25일 개최했던 “2009 외식산업 프랜차이즈전”(aT센터)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11년째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2009 제2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로 2009년도 창업비상(飛上)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