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발표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 국민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대한항공이 오늘날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기에 이에 대한 보답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들라크루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600여점이 한국어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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