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기업조사팀은 "지난주 FRB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조치를 계기로 미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며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들은 "미 증시와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찾아간다면 향후 외국인의 순매도세도 다소나마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부 종목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재차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꼽은 외국인 매수세 유입가능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현대차(005380) ▲LG전자(066570) ▲KT&G(033780) ▲미래에셋증권(037620) ▲동양제철화학(010060)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한솔제지(004150) ▲다우기술(023590) 등이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NHN(035420) ▲유니슨(018000) ▲현진소재(053660) ▲팅크웨어(084730) ▲세실(084450) 등을 꼽았다.
▶ 관련기사 ◀
☞LG전자 대학생봉사단, 에티오피아서 활약
☞LG전자·팬택, 휴대폰용 칩 관세소송 `승소`
☞"`아이언맨`속 LG휴대폰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