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추가 납부에 따른 대규모 자금 유출 우려와 제약산업내 정책 리스크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업계 1위 지위, 자체개발 신약 매출증가로 인한 영업실적 개선 추세,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등이 감안된 조치다.
한신정평가는 "2004년 이후 이익기여도가 높은 자체개발 신약의 매출이 확대되며 영업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판매관리비 등을 적절히 통제해 영업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한신정평가는 재무적 안정성과 관련 "379억원 규모의 법입세 및 제세추납액 추징과 공장과 사옥관련 투자 증가로 차입금이 다소 증가했다"면서도 "영업현금창출력을 감안 할 때 중기적으로는 재무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한국알콜, 동아제약 지분 5%→3%로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