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 실시간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사이판 노선에서 제주항공 수송객 수 점유율이 평균 54.1%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사이판을 찾은 여행객 2명 중 1명은 제주항공을 이용한 셈이다.
탑승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12만8200원부터 판매한다.
사이판은 4시간 안팎의 짧은 비행거리와 청정 자연 속에서의 휴양, 골프·스노클링 등 레포츠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보유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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