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정치권 보폭 확대..새누리 초선 9명과 회동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에서 회동
  • 등록 2017-01-23 오전 9:41:14

    수정 2017-01-23 오전 9:41:1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새누리당 초선의원 9명과 만난다.

이 자리에는 김성원, 권석창, 민경욱, 이양수, 이만희, 최교일, 성일종, 이철규, 박찬우 등 9명의 의원들이 참석한다.

반 전 총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바른정당 소속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만나 영입을 제안하고, 정의화 정 국회의장·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등과 만남을 계획하는 등 정치권과 접촉을 늘리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회동에 참석하는 한 인사는 반 전 총장 측에서 “새누리당의 상황을 들어보고 싶다”며 먼저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