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섬마을 웅도리 어촌계 주민을 서울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상호 교류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넓혀가고자 웅도리 마을 어르신 70여 분을 초청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공연관람을 하면서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화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류혁선 미래에셋증권 투자솔루션부문 대표는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맺어왔으며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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