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아가사랑’ 서포터즈는 임산부 직원 및 36개월 이하의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엄마 아빠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 달 신제품 체험 및 평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제품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최신 유행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부문장은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젊고 새로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내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초보 부모도 편하게 육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