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6.57%(1550원)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상한가까지 치솟은 바 있다.
김경기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그룹이 해체의 막바지에 들어섰다”며 “금호산업 매각은 재벌그룹 해체라는 흥미 요소와 정부의 재벌 길들이기라는 사회적 관심이 얽혀 있는 만큼 이런 요소가 주가의 흥행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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