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NS 홈쇼핑은 다음달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통(通)’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2011년 진행한 NS홈쇼핑 사랑의 김장통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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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0팀(1팀 2인)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근다. 12월부터 NS홈쇼핑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될 탤런트 유준상, 홍은희 부부와 탤런트 김나운도 참여한다.
이날 참가자들이 담근 1만kg 가량의 김장김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 김치전시관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온기가득 나눔 바자회’ 장에서는 NS홈쇼핑의 인기상품들을 모아 판매한다. 이 행사 수익금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우리 고유의 식 문화 체험을 해보고 우리 이웃을 한번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