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 등 3개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대한항공 SNS팀으로 배달되는 우편물에서부터 시작된다. 우편물에는 SNS 회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운영자에게 깜짝 선물이 전달될 것이라는 미션이 들어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운영자들이 이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대한한공은 지난 2월부터 뮤직 비디오 촬영 작업을 시작했다. 사내 밴드 KFC는 뮤직 비디오에서 직접 연주와 노래를 하기 위해 40여일 연습을 진행했다. 총 100여명이 출연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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