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600여명 소년소녀가장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지원하는 ‘설 맞이 드림 투게더 봉사활동’을 벌였다.
설 맞이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현대차 국내영업본부가 벌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지원 프로그램 ‘드림 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의 하나다. 전국 520개 거점의 1만여명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문화·체육활동 지원, 주거환경개선, 장학금 전달, 재능기부, 진로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6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생필품 구매, 차례상 비용 등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차례상 물품을 함께 구매하는 등 멘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년소녀가장들의 건전한 성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드림 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에 임직원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는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600여명 소년소녀가장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지원하는 ‘설 맞이 드림 투게더 봉사활동’을 했다.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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