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신장을 이끈 패션 부문은 스포츠가 34%, 아웃도어 29%, 영캐주얼 24% 등 여름 강세 패션 장르들이 대폭 상승했다.
명품도 매출 상승에 기인했다.
골든 위크 기간중 중국인 쇼핑객 특수와 인천점 명품관의 실적 호조로 명품이 37% 고 신장했다.
가전 장르 역시 지난 달에 이어 스마트 TV, 스마트 냉장고 등 스마트 상품의 신제품 출시 러쉬로 37%의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수석부장은 "중국인 관광객의 명품 수요와 5월말초여름 날씨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6월에도 여름 신상품 수요로 인해 5월 보다 더 나은 실적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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