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삼성증권(016360) 삼성타운점(총괄지점장 사재훈)은 26일 오후 4시부터 지점 내 투자세미나실에서 주요 법인 CFO 및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국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중국경제 전문가인 경희대학교 중국경영학과 객원교수인 전병서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전 교수는 중국 청화대학과 북경사범대학을 졸업했으며, 대우증권 리서치본부장, 한화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을 지낸 중국투자 전문가다.
전 교수는 이번 설명회에서 최근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주도 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신화폐전쟁`과 중국투자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법인 자금운용담당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국내 증권사 중 최대규모인 삼성증권 삼성 타운점은 매월 강남일대 CFO및 CEO들을 대상으로 주요 자문사대표 및 운용사 CIO(최고투자책임자)를 강사로 초청한 차별화된 세미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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