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인천 부개역 `푸르지오`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 부개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0~26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5~192㎡형 총 1054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대부분 입주가 완료됐으며, 회사보유분 19가구에 대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선납할인,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지여건은 수도권전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경인로가 인근에 위치해 자가용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할 수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순천향 부천병원, 구청, 등기소 등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설계는 각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조성했으며, 지상에는 주차공간을 없애고, 4명의 미술작가를 초빙해 회화, 조각품, 조형물 등을 제작하고 설치했다. 주민편의 시스템인 Uz(유즈:Ubiquitous needs)를 적용, 4개 레인의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룸, 동호인실, 멀티미디어실, 전자책 도서관 등을 갖췄다.
분양문의: 032-329-8777
| ▲ 인천 부개역 ` 푸르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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