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2일 국회사무총장실에서 국회사무처와 `NHN주식회사와 국회사무처간 협력의정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정서는 국회가 의사일정과 의안정보, 인터넷 의사중계 등의 입법콘텐트를 NHN에 제공하고, NHN은 이를 활용해 국회 입법정보 서비스를 네이버에 제공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정기국회 개회 시점에 맞춰 오는 4일 오픈한다. 네이버 뉴스서비스 좌측 메뉴 최하단의 `국회 맞춤입법정보` 배너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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