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마켓메시지]`한쪽발만 담그기`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실적을 내놓고 증시는 1500선을 안착하려는 모습이다. 
 
실전매매 투자 전문가들은 그러나 코스피 1500선 돌파에 대해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경계하는 분위기이다.

전문가들의 종목발굴과 매매모습을 장중에 적나라하게 생중계하는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 '박새암의 마켓메시지' 2, 3부 (오후 2~3시)에서는 1500선 돌파 이후 추가 상승에 의심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은 시장 대응을 어떻게 하고 있나 들여다본다.  
 
지난 17일 한국전자금융(063570)과 동양종금증권(003470)을 알짜 종목으로 내놓은 이후 17%의 수익률을 달성한 이동한 전문가는 "시장 예측이 어렵지만 급등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현금과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적절하게 담자"면서 개별주인 강원랜드(035250)와 중앙백신(072020)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임태환 아이에셋 대표는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둬야할 시점"이라면서 "그동안 급등한 IT 자동차 금융주 투자는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마켓메시지 2~3부 시간의 별미는 바로 실시간 게시판 상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알짜종목 발굴하기 코너 1시간동안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는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실전 매매 투자전문가들의 오후장 전략, 오후 2시 이데일리TV  '박새암의 마켓메시지'에서 확인해보자.
 
이에 앞서 오후 1시 반의 '핫이슈' 코너에서는 박화진 신영증권 자동차담당 애널리스트가 출연해서 어제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005380)에 대해 분석한다. IR현장에 다녀온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는데 ,하반기 이익 몸멘텀 둔화의 우려는 없는지 집중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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