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31일 "대내외 금융시장 여건이 불안하고 금융불안의 실물 전이 우려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10월 급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된데다 글로벌 각국의 정책대응과 경기부응에 힘입어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미국 대선 이후 새정부 출범 기대도 반등 기대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또 주가지수가 5개월 이상 연속으로 하락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상황"이라면서 "극도로 팽창됐던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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