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삼립식품(005610)은 냉장 디저트 시리즈 ‘카페 스노우’의 신제품 ‘빅슈에 바나나’를 9일 출시했다.
카페 스노우 빅슈에 바나나는 부드럽고 촉촉한 슈 안에 신선한 생크림과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이 함께 들어 있어 동시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 기준 1800원이다. 현재 삼립식품은 프리미엄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 스노우를 내세워 롤케이크와 에끌레어 등 14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