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모바일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분야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16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7월 테스트를 포함해 올해 실시한 4회의 테스트 중 3회에서 악성코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5월 테스트 진단율: 99.9%).
이번 테스트에서 V3모바일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과 실시간 악성코드 진단 테스트에서 모두 100% 진단율을 기록했다.
배터리 소모와 CPU 사용률 등 제품 실행 시 단말기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부문에서도 참가한 글로벌 보안 앱 중 최고 수준의 점수(사용률이 낮을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만점을 받았다.
CPU사용률은 앱 구동 시 스마트폰 배터리소모량이나 느려짐 현상 발생 여부 등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이외에 도난 방지(Anti-Theft) 기능, 스팸 전화 차단 기능 등으로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3점 만점에 13점을 기록해 인증을 획득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V3 모바일은 AV-TEST 등 글로벌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꾸준히 받아오면서 ‘월드 클래스’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랩은 기술력이 중심이 되는 모바일 보안 앱으로 사용자에게 높은 보안성과 가벼운 사용성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악성코드 유입 단계별 보안, 원터치 보안 점검, 악성 URL 탐지 등 보안 성능을 강화하고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앱 실행을 제어할 수 있는 ‘앱 잠금’, 갤러리 내 사진/동영상을 숨길 수 있는 ‘갤러리 숨김’, 앱이 요구하는 권한을 알려주는 ‘개인정보보호 도우미’, ‘분실 단말 제어’와 같은 사생활 보호기능(Privacy care)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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