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호남석유(011170)화학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등하고 있다.
16일 2시40분 현재 호남석유화학은 전일대비 4.44%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호남석유화학는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호남석유화학은 오는 19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 BNP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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