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외국인 러브콜에 `신고가행진`

  • 등록 2009-09-18 오후 2:18:20

    수정 2009-09-18 오후 2:18:20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사상 최고가 행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감과 함께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덕분이다.

18일 오후 2시13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0.99%(8000원) 오른 8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상위 창구는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크레디트스위스(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가 대거 포진해 있는 상황이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인텔, 퀄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대비 CPU와 OS경쟁력은 없지만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한 수직계열화와 선제적인 대응 능력 면에서는 최고 수준"이라면서 "내년에는 역사적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2004년을 웃도는 성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1700 쉽지 않네"..코스피 보합권서 `지지부진`
☞코스피 1700선 등락..외국인 11일째 순매수
☞(종목돋보기)삼성電, 정말 100만원 넘을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