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빠르면 다음달 발행을 목표로 유가증권 신고서 제출 등 사무라이본드 발행을 위한 준비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하는 것 아니냐"면서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일본 기업들이 3월말 결산을 앞두고 있어 이달 중 발행은 어렵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국민은행이 다음달 초쯤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나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일본 기업들의 결산이 끝난 4월초쯤 국민은행이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나설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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