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딜로이트 안진)이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8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BIFC) 62층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중소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표=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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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재 상장기업과 중소기업의 회계·세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엔 딜로이트 안진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부·울·경 소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기업 관리를 위한 최신 회계·세무 방안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 세션으로 김삼영 딜로이트 안진 이사가 ‘원가 효율화·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대해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으로는 윤희정 딜로이트 안진 이사가 ‘회계감사인의 시각을 통한 재고자산 관리 진단 방법’을, 마지막 세션으로는 김원동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가 ‘가업승계제도의 이해 및 상증세 개정안’에 대해 설명한다.
딜로이트 안진은 세미나 이후에도 딜로이트 전문가들과 정기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간행물 배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딜로이트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손재호 딜로이트 안진 성장전략부문 대표는 “비수도권 기업들이 최신 회계·세무 지식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며 “세미나 이후에도 법인의 재무 자문과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이고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