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로…인터파크도서도 서비스 중단

홈피 통해 “미정산 영향으로 교보와 서비스 중단 합의” 공지
  • 등록 2024-07-31 오전 9:51:13

    수정 2024-07-31 오후 2:27:2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확산으로 인터파크도서도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31일 인터파크도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정상화 시점까지 인터파크도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게 됐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고객들께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실제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구매하려고 해봤지만 ‘판매자 사정으로 주문이 불가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구매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구영배 큐텐 대표는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에서도 정산 지연 가능성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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