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학회-미방위 여야 간사, 8일 ‘한중FTA, 콘텐츠 경쟁력 세미나’ 개최

  • 등록 2015-04-07 오전 10:00:09

    수정 2015-04-07 오전 10:42:5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학회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민식·우상호 의원이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장에서 ‘한중FTA 협상 타결에 따른 한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주제: 한중 FTA에 대비하기 위한 방송제작 환경 분석에 대해 정준희 (중앙대)씨가 발제하고 노동렬 (성신여대) 서현동 (CJ E&M(130960)),송병준(드라마제작사협회)씨가 토론한다.

이어 △제2주제: 한류확산과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송광고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박현수(단국대)씨가 발제하고, 이남표 (MBC)천현숙(세명대)추혜선 (언론연대)씨가 토론한다.

마지막으로 △3주제: 한류확산과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영방송 재원 개선방안에 대해 정윤식(강원대)씨가 발제하고, 강형철 (숙명여대), 봉미선(EBS), 지성우 (성균관대)씨가 토론한다.

3주제에서는 최근 홍문종 미방위원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의 KBS 수신료 현실화(인상) 언급이후 공영방송의 재원 개선 방안에 대해 언급하면서 수신료 현실화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 타임워너, 국내 방송채널 샀다..한미FTA이후 처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