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원F&B·대상·BGF 약세..동반성장지수 최하위 평가

  • 등록 2014-06-11 오전 10:07:29

    수정 2014-06-11 오전 10:07:2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하점수를 받은 일부 식품 및 편의점 업종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57분 현재 동원F&B(049770)는 전일대비 0.75%(1500원) 내린 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001680)은 0.84%(400원) 하락한 4만7200원, BGF리테일(027410)은 0.9%(500원) 떨어진 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는 정례위원회를 열고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농협유통, 대상, 동원F&B, 르노삼성자동차,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홈플러스, BGF리테일, LF, STX중공업 등 14개사는 최하위 등급인 ‘보통’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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