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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 시즌3에 일본 어덜트 비디오(AV) 배우와 러시아 모델이 출연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공연제작사 예술집단참은 30일 "시즌3를 준비하면서 여제자 역에 일본 성인 여배우와 러시아 모델을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제는 한국 배우도 모자라 일본과 러시아에서 여자를 수입해 벗기느냐?" 등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예술집단참은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하고 시즌3를 개막하겠다는 계획이다. 02-2275-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