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참가..유럽 공략 박차

프리미엄CUV 콘세트카 `XIV-1` 세계 첫 공개
  • 등록 2011-08-23 오후 1:07:22

    수정 2011-08-23 오후 1:07:22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XIV-1`과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XIV-1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 1`은 쌍용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의 콘셉트카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의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쌍용차 전시관 조감도




▶ 관련기사 ◀
☞쌍용자동차, 보통주 2441만주 보호예수 만료
☞[포토] 쌍용차, 프랑크푸르트서 소형SUV 공개..어떤 모습?
☞국내선 '찬밥', 해외선 '없어서 못 파는' 車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