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화부]
색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김선겸|
448쪽|
넥서스북스
인도의 조드푸르는 신분제도 영향으로 푸른 도시로, 쿠바의 아바나는 살사,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같은 문화와 어우러지면서 회색 도시로 탄생했다. 여행사진 전문 기자가 도시 21곳의 빛깔을 담았다.
유럽 예술 기행록
정석범|
332쪽|
루비박스
1890년 7월27일 파리 북쪽의 한 작은 마을에서 총성이 울렸다. 반 고흐가 세상과 작별하던 순간, 밀밭의 까마귀떼는 일제히 하늘 위로 날아올랐다.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유럽 곳곳의 역사를 거닐었다.
태양, 바람 그리고 사막
김영주|
372쪽|
컬처그라퍼
뉴멕시코-애리조나-네바다-캘리포니아를 가로지르는 로드무비 같은 여정이 펼쳐진다. 총 운전거리 4000km를 달리면서 황무지에서 생명을 보고 지평선이 훤하게 드러난 벌판에서 인내를 배웠다 말한다.
길 위에 내가 있었다
이기원|
288쪽|
라이프맵
1000여 년 전 한 수도사가 별무리를 따라가다 멈춘 곳, 순교자 `산티아고`의 무덤이다. 교황은 이곳에 순례를 오면 죄를 사한다고 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거친 수많은 순례자 얘기로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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