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30분쯤 A군은 부모님께서 직장에 나간 뒤 이른 아침부터 인형 뽑기를 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방학 기간이고 부모님도 직장에 나간 터라 아침부터 인형을 뽑으러 갔다가 1000원을 투입했지만 원하는 물건이 나오지 않자 급기야 인형이 나오는 좁은 출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원 때문에 큰 고생 했네" "아이야 너는 천원을 날렸지만 너의 부모님은 백만 원을 날렸겠구나" "거길 어떻게 들어갔데.." "황당하네. 어떻게 거길 들어갈 생각을 했지?"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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