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카페공간에서 문화적 공간창출로 거듭날터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커피 프랜차이즈 시너지 위해 ㈜쎄이어쏘시에이트 인수
  • 등록 2009-05-08 오후 12:03:00

    수정 2009-05-08 오후 12:0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단순기능의 카페 공간개념을 넘어 편안함과 문화적인 공간창출 트렌드를 제시, 건축디자인의 새로운 방향과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고품격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디초콜릿이앤티애프는 최근 실내건축 전문회사인 ㈜쎄이어쏘시에이트의 지분을 인수, 계열사로 편입하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그동안 그간 고객들에게 하이 퀄리티 커피와 더불어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꼽혀왔다."고 말했다.
 
또 "친자연주의적인 인테리어와 공간창출 능력은 디초콜릿 커피 브랜드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미 동종업계에서 연구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올 가을부터는 고현정, 유재석, 강호동 등 스타연기자를 모델로 하여 인스턴트커피 및 캔커피 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것.
 
디초콜릿 커피는 연말까지 30개의 직영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쎄이어쏘시에이트는 디초콜릿이앤이에프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의 전 매장을 설계한 실내디자인 전문 업체로서 1993년 설립 이후 18년간 호텔, 고급 명품 매장, 까페 공간 등 고품격 건축 디자인 사업에 절대적 두각을 나타낸 회사이다.

한편, 디초콜릿이엔티에프는 강호동, 유재석 등 스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거대 연예기획사이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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