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로드숍 브랜드 스킨푸드가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열허니 착한 라인’의 신제품 ‘로열허니 착한 선 젤 SPF30 PA++’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로열허니 착한 선 젤 SPF30 PA++(1만1000원/50ml)’은 로얄젤리추출물 및 꿀 추출물이 들어있다. 피부자극테스트를 마쳤으며, 10가지 화학 성분을 넣지 않았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착한 라인’은 일반인은 물론 치료 후 보습 관리가 필요한 화상환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1만3000원/100g)’을 비롯하여 ‘로열허니 착한 토너(1만3000원/150ml)’와 ‘로열허니 착한 에멀전(1만3000원/130ml)’, ‘로열허니 착한 클렌저(1만3000원/150ml)’, 새로 출된 ‘로열허니 착한 선 젤 SPF30 PA++’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된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착한 선 젤 SPF30 PA++’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눈 주위를 피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에 적당량을 펴 바르면 된다. 외출 15~2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시간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에는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