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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화와 협력회사 간의 동반자 관계를 다져 상생협력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 임직원들과 작년 협력회사 평가 결과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보성 테크놀로지 홍기석 사장을 비롯한 7개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최양수 대표이사는 지난달 대표이사 취임한 이후 처음 협력사를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최 대표는 각각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정개선, 환경·안전 등의 컨설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성테크놀로지 홍기석 사장은 “한화와 협력회사가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다”며 “한화가 협력사의 든든한 파트너로 상생협력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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