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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부회장은 25일~29일 열리는 프랑스 파리 국제대전력망기술회의(CIGRE)에 참석해 전력 분야 글로벌 기업 리더들과 미래 전력시스템 분야의 변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행사에서 구 부회장은 “LS산전은 스마트그리드 핵심 역량 측면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해왔지만,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과 효율적인 전력에너지 사용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특히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40%대로 올라섰지만 최근 정체된 느낌이 있다”며 “기존 전력 시스템에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컨버전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 비중을 반대로 뒤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CIGRE는 격년마다 열리는 전력시스템 관련 컨퍼런스로 각국 전력청 관계자와 글로벌 전력기기, 정유, 가스업체 및 관련 연구기관 등이 총 출동하는 세계 최대 학술대회 겸 전시회다.
아울러 구 부회장은 전시회에도 참석해 전선과 산전이 참가한 LS 부스를 시작으로 ABB, 알스톰, SIEMENS(지멘스), GE 등 글로벌 경쟁사 부스를 차례로 들러 글로벌 전력 시장 트렌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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