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개성파 디자이너와 만나다

  • 등록 2013-10-25 오전 11:25:38

    수정 2013-10-25 오전 11:25:38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BMW 미니(MINI)가 독특한 의상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스티브제이 앤 요니 피’와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 스쿨 ‘센트럴 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수석 졸업한 스티브제이 앤 요니 피는 유럽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으로 최근 패션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 부부다.

스티브제이 앤 요니 피는 미니를 직접 랩핑한 뒤 12월까지 차를 직접 시승하며 미니의 독특함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미니는 콜라보레이션 차량에 적용된 동일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한정판으로 제작해 다음달 페이스맨 계약 고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부부 디자이너 ‘스티브제이 앤 요니 피’가 랩핑한 BMW 미니(MINI) 페이스맨. BMW코리아 제공
부부 디자이너 ‘스티브제이 앤 요니 피’가 랩핑한 BMW 미니(MINI) 페이스맨.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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