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활용 사회공헌 활발

  • 등록 2012-10-30 오전 11:31:33

    수정 2012-10-30 오전 11:31:3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제과(004990)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이벤트를 전개한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1년에 한번쯤은 주변 사람과 마음을 나누자’는 슬로건으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conf)과 홈페이지(www.peperoday.co.kr)에서 빼빼로를 의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11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중에 11번째, 111번째, 1111번째 접수된 응모자의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빼빼로 5000갑을 후원한다.

응모한 아이디어 중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가족여행권 등을 지급한다.

또 롯데제과의 봉사 동호회인 ‘함행복’은 11월 3일 사회복지단체에 빼빼로와 필요한 물품을 약 400만원어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11월10일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인천아동쉼터’와 연계해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전개, 빼빼로 1000갑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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