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자동차 캐릭터 발굴'을 목표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EBS가 총 3년여에 걸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8시 20분과 오후 5시 45분,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영되며, 영국 cBBC, 일본 NHK, 미국 4Kids TV 등 100여개 국가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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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시도한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향후 어린이 안전 용품 및 교통안전 캠페인 DVD 등에 '로보카 폴리'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로보카 폴리'는 지난 10월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영유아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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