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참여하겠다"

창원 연고 구단 창단 의향서 제출
연 마케팅비 50억~60억원 소요 예상
  • 등록 2010-12-22 오전 11:05:27

    수정 2010-12-22 오전 11:11:05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프로야구 구단 창단 의향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했다.

엔씨소프트는 KBO에 프로야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통합 창원시의 뜨거운 유치 열정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강력한 신생구단 창단 의지와 야구팬들의 강한 열망 ▲엔씨소프트의 창의성, 도전정신, IT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세상 사람들을 더 즐겁게 만든다는 기업 목표가 어우러져 창원 지역과 우리나라 프로야구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갖고 관련 사업 진출 의사를 밝혀왔다.

이창영 동양종금 애널리스트는 "창단 및 구단 유지비용이 기존 연간 마케팅비 50억~60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사에 큰 비용부담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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