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측의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 고소로 촉발된 최고 경영진간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지만 3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악재를 누르고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크리디트스위스(CS)증권은 ""신상훈 사장이 죄를 지었든 아니든 상황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며 "견조한 3분기 이익 전망은 수익률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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