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표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아·태 소매업자대회 개회식` 참석에 앞서 이데일리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수)협상이 본궤도에 오르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쇼핑은 타임스 회장인 케네스 팡으로부터 타임스 지분 72.3%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타임스는 현재 중국 동부 지역에서 53개의 하이퍼마켓과 12개의 수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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