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전일 오후 7시40분께 히로시마 상공을 날던 KE 755편(기종 A300-600) 조종실 계기판에 기내 압력 이상등이 들어왔지만, 단순한 신호체계 이상이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착륙 이후 점검한 결과 실제 기내 압력은 정상으로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단순한 신호계통 이상으로 추정하고 나고야공항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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