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주순구기자]
롯데쇼핑(023530)은 28일 '청도낙천만의득상업유한공사(靑島樂天萬意得商業有限公司)'를 설립해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새 법인의 주요 사업은 "할인점 개설, 영업, 관리 및 상품판매"라고 밝혔다.
자본금은 329억원이며 롯데쇼핑이 100% 지분을 보유한다. 이번 계열회사 추가로 롯데쇼핑의 계열회사 수는 총 73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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