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내부에는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으며,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탓에 인근 지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실제로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주시 첫 관문인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중심으로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이며, 양주역 인근에 지상 2층 규모의 환승 연계시설, 대합실, 주차시설 등을 갖춘 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역세권 개발 부지 일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단일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양주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총 1조 8686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300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출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을 통해 의정부역에서 GTX-C 이용 시 서울 삼성역까지 2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시해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또한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계약금은 분양가의 10~20%의 선에서 정해지는데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일반적인 계약금보다 낮게 5% 계약금을 책정했다. 특히,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