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키패밀리는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1년 6개월여간 5억여원의 비용을 들여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오픈소스형 다국적 캐릭터다. 라이선스를 무상 제공해 중소기업과 청년기업의 수익 창출을 돕고 사회공헌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엘가에 캐릭터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대신 판매수익금의 3%를 양사가 1.5%씩 공동 기부하는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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