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서편 1층 편의점과 2층 화장실 부근 천장에서 빗물이 샜다. 이에 청사 바닥이 일부 젖었으나 빗물이 고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증축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 김포공항은 공사과정에서 배수로에 물이 넘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포공항은 현재 입·출국과 탑승수속 등 항공기 운행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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