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은 기존에 페이나우에서 이용가능한 신용카드사(BC카드·하나SK카드)에 신한카드를 추가하고, 이르면 9월 중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를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달 내 은행 계좌이체도 신규 결제 수단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향후 페이나우 이용자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 가맹점에서 결제 시 미리 설정해 둔 출금계좌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자체 인증만으로 간편결제를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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