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구글에 퍼진 주민번호 없애세요"

  • 등록 2013-05-27 오전 11:42:01

    수정 2013-05-27 오전 11:42:0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종합정보보안전문업체 인포섹은 구글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에 대한 ‘개인정보조사 대행 서비스’를 27일 출시했다.

구글 개인정보조사서비스는 구글에 노출되어 있는 식별 가능한 수많은 개인정보(주민번호, 성명)를 집중적으로 조사, 이를 제거하는 것이다.

현재 구글에는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사를 포함해서 특정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주민번호와 실명이 데이터와 파일 형태로 다수 존재하고 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인정보들은 해커가 어떤 용도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2, 제3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한편 인포섹은 사이버 안전망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고객이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기본적 안전 위협 점검 서비스를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