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들고갈 종목, 팔고갈 종목

  • 등록 2009-01-23 오후 12:01:16

    수정 2009-01-23 오후 12:01:16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종목보유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해야할 시점. 다음주 이틀의 연휴를 마친뒤 맞을 3거래일간의 증시 상황도 녹녹치 않아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
 
상티비의 이동한 팀장은 "다음주 시장도 방망이를 짧게 잡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음주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휴장이지만 미국 시장은 열리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펀더멘털이나 모멘텀을 예측해도 하루 이틀의 시간차가 생기면 효과가 없다" 고 말했다.
 
따라서 다음주도 차트가 우량한 종목 위주로 접근하되 기대 수익률은 낮게 가져가야 한다고.
 
이동한 팀장은 다음주 공략주로 코오롱(002020) 케이피케미칼(064420) 남해화학(025860)을 추천한다.
 
또 지난주 추천 3종목 효성(004800) 화우테크(045890) 세원셀론텍(091090) 은 모두 평균 11%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지만 초과수익이 가능하다며 지속 보유를 권고했다.
 
오늘 오후 1시 이데일리TV의 '박새암의 마켓메시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어떤 주식을 담고 버릴 지 전략을 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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